한강 나들이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 너무 좋아서 나들이도 나가고 멀리 여행도 가고 싶어지네요 ㅋ 우리가 지지난주 ㅋ 오후에 한강 갔다왔어요 우리 부부가 항상 먼저 계획 하는것보다 직흥적으로 움직이는 편이라 이 날도 집에 있다 나가자 하고 버스 타고 갔어욬ㅋ (차 막히고 추차할 생각에 그냥 걸어감) 처음에 셋 다 기분 좋아서 웃고 떠들다가 ㅋ 길을 잘 못 찾아 해매서 거의 예정보다 한시간 이상 더 걸었어요 ㅋㅋㅋ (정말 힘들었어요ㅠ) 도착하자마자 텐트 치고 바로 들어가서 쉬었는데 사진도 못 찍었네요 ㅋㅋ 한 참 쉬고 있다가 셋 다 배도 고프고 목도 말라서 먹방 좀 하려고 했으나 주변이 먹을거 없더라고요 ㅠ 좀 더 걸어서 편의점 있었는데 사람도 많고 먹을것도 거의 다 나가서 라면이랑 소떡 과자뿐...ㅠ (그래도 맛있었음..
일상 이야기
2019. 6. 20.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