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_하나랑 메이크업놀이
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덥죠? 활발한 딸 아이가 밖에서 노는거 좋아하는데 더워 잘 타는 엄빠 때문에 집순이가 되어가고 있네요 ㅠㅠ 역할 놀이를 좋아하는 우리 하나님! 얼마 전에 엄마랑 메이크업놀이를 해봤어요 ㅎ (가끔 립스틱 바르는 정도로 놀아줬는데 이번에 아예 다~~함ㅋ) 립스틱만 바르다 다른것도 꺼내주니까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잘 안만지더라고요 ㅋㅋ 조심성이 많고 겁도 많은 하나쒸 ㅋ 눈위에 바른다고 하니까 여기 여기? 하면서 눈썹에.... ㅋㅋㅋ 어..어.. 그래 니가 좋다면야 하고 싶은 데 해~~ 장난삼아 연지곤지를 찍어주니까 이게 뭐야 하면서 좋아하더라고욬 화장 다 하고선 이마트 가는 우리 딸엄마 ㅋㅋ 할머니 집에 가면 할머니 손 잡고 이마트 가자고 부엌으로 항상 가는데 가면 할머니가 하나 좋아..
일상 이야기
2019. 6. 13.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