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_아기랑 고양이/ 하나랑 오랑의 추억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집 고양이를 소개하려고 해요 ㅎㅎ 정확히는 시댁 고양이 ㅋ (위아래 층으로 살아서 거의 매일가여 ㅎ) 오랑이가 온 지 5년 정도 됐어요 제가 오랑이 한 1 2살 때쯤 시집 왔거든요 그래서 아기아기할때 사진은 없네요 너무 귀엽죠? 샴이랑 러시안블루의 믹스묘이에요 얌전하고 애교 많고 사람을 엄청 좋아해요 그리고 볼일도 화장실에서!! 변기에 올라가서 해요 ㅎㅎ 정말 사랑스럽죠 하나가 생기고 집에 있을때 오랑이가 많이 놀아줬죠 ㅎㅎ 할머니랑 오랑이랑 저 ㅋ 이렇게 우리 하루 종일 같이 있었죠 ^^ 하나 낳고 한동안 가까이 잘 안갔어요 혹사나 놀다가 하나가 다칠까봐 기어가기 시작할때쯤 같이 놀았어요 ㅎㅎ 둘이 아주 잘 지내죠 둘이 하는것도 아주 똑같아요 ㅋ 하나가 오랑이 하는것도 많이 따..
일상 이야기
2019. 8. 14.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