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두 달 만이네요 ㅎㅎ
코로나 19 때문에 일상생활이 많이 변하고
딸 어린이집 휴원해서 하루하루가
바쁜 생활을 하고 있네요
매일 오늘 뭐할까?
무슨 놀이 할까?
아침은 뭐 먹지?
점심은 뭐 하지?
저녁 밥은 뭐 해주지?..
그리고 폭풍 검색 ㅋㅋㅋㅋ
지금은 애기 보는 모든 부모들의
고민과 일과일 것 같아요 ㅠㅠ
저는 하나가 역할극을 좋아해서
몸으로 많이 놀아주지만
하루 종일 할 수 없는 놀이죠 ㅋㅋ
저질체력인 저한테 어려운 놀이기도 하지만
똑같은 스토리에 딸 아이의
대본대로만 해야 하는 게 제일 어려워요 ㅋ
그래서 요즘 많이들 하시는
"차이의 놀이"
~에서 미술, 오감놀이 할 수 있는 것들 구매해봤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코로나 19가 위험하지만
집에만 있을 수 없으니
가끔씩은 사람 별로 없는 대로 산책도 나갔다 왔어요
날씨도 좋아지고
꽃도 피기 시작하니까
자꾸 나가자고 조르는 딸을 어떻게 막겠어요 ㅠㅠ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애들이 히이잉
정말 속상하네요
얼른 이 모든 거 끝났으면 좋겠네요
우리의 평범하고 행복한 생활을 다시 찾고 싶을 뿐이네요
자~ 다음 포스팅부터 놀이 과정을 하나하나씩 풀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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