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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반짝이풀로 그림 그리기! 엄마표 미술놀이

일상 이야기

by 몽골새댁 2020. 5. 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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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젠 하나가 어린이집 가서

하루 종일 무슨 놀이하지 

밥 뭐하지...

이 어려운 고민이 사라졌....

아니 줄어들었어요 ㅋㅋㅋ

 

어린이집 가지만 

하원 후 놀이는 아직도 매일 고민이죠

저녁은 요즘 배달 많이

시킨 것 같은데 저희만 그러는 거 아니죠? 

다 그러시는 거죠? ㅋㅋㅋ

 

자~ 오늘 하원 후 놀이로는

"타 풀"

그림 그리기를 했어요

 

요즘 부쩍 그림 그리거나 

단어를 따라 쓰려고 해요

그래서 그림 그려도 재미있게

이쁘게 신기하게 하려고 어제 쿠팡 로켓으로 딱! ^^

 

 보자마자 엄청 흥미를 보였어요!

딱 봐도 너무 이쁘죠??

12가지 색의 반짝이풀 반짝반짝하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무독성이라고 해 안전하게

손으로 만지며 놀이했어요

새로 뜯어서 그런지 조금 딱딱해서

애가 짜는데 좀 어려워했어요

그리고 조절도 어려워 팍팍 짜거나 질끔질끔 ㅋㅋㅋ

 

조절이 안돼서 엄~청 집중해서 짜고 있죠?^^

짜기만 하면 재미없으니 

그리고 싶은걸 물어 

스케치북에 미리 그려줬어요

그걸 따라 색칠하듯이 그리면 그림이 완성!

심바랑 심바 아빠 그리고 싶다고 해서

밑그림을 그려줬는데 괜찮죠? ㅋㅋ

(전 똥 손이라 그림도 못 그려요 ㅠㅠ)

그리고 반짝이풀로 포인트 주고

색종이로 더 꾸며줬어요

가위질도 이제 제법 잘해서 잘 꾸미더라고요

그림 그리고 꾸미면서

계속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더 많이 상상할 수 있도록

"어떤 상황인지, 몇 살인지, 날씨가 어떤지, " 등등 물어보면서

다 그린 다음에 하나가 말해준 걸로

동화처럼 이야기해주면서 다시 보고 그러니까

더 많이 다양하게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아~ 정말 애들이 상상력이 끝이 없구나 싶고

전 너무 좋았어요 하나도 많이 재미있었다고 좋아했어요 ^^

 

마지막으로는 우리 가족 그리자고 해서 ㅋㅋ

음... 아빠 머리만 똑같이 그린 것 같...ㅋ

이쁘게 꾸며 벽에 걸어놨어요 ^^

하나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이에요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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